서울의 건축’스토리텔링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의 건축’스토리텔링공모전 수상작 발표
  • 김주연
  • 승인 2019.08.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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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5회 나와 함께한 건축,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접수된 총 1,098선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 및 시민심사를 통해 28선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월) 발표했다.

 작품성, 예술성, 창의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에세이부문 16개(최우수상2, 우수상5, 장려상9) 작품을 선정하고, 미디어부문 9개(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3) 작품, 시민투표를 통해 3작품을 선정하였다.

 “서울, 건축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건축물의 열린공간을 중심으로 삶과 이웃의 스토리가 묻어 있는 작지만 특별한 동네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대일대와 성수동의 동네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출품되었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의 대상의 영예는 어느덧 50살을 맞이한 낙원상가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연이 담긴 미디어(동영상)부문 ‘낙원상가’가 차지했다. (동영상주소: http://youtu.be/zpESRSpW88E)

 미디어 부문 대상작품 ‘낙원상가’ 작품요약

 세계에서 유일하게 악기상점이 모여있는 낙원상가는 올해 어느덧 50살을 맞이했다. 젊은 시절 푸른꿈을 갖고 왔던 젊은 기술자들은 어느덧 낙원상가에서 장인의 풍취를 풍기고 있다.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만큼 낙원상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연이 담겨 있다. 낙원상가에서 생겨나 음악시대를 열었던 뮤지션들, 그들과 함께한 장인들, 음악꿈을 위해 설렘을 갖고 찾아온 젊은이들의 추억과 이야기가 진정한 낙원상가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각 부문별 2점씩 선정되었다. 에세이 부문의 ‘슬프지 않아, 이진아기념도서관’, 찾아가는 공모전(에세이 부문)을 통해 선정된 이태원 초등학교 학생의 ‘건축물이란’, 미디어 부문의 ‘나의 건축 놀이터, 대림동 태양의 집’, ‘감옥이라 불리는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 작품집을 제작하여 증정하며, 건축물이 갖는 특성과 역사성 등을 널리 홍보해 서울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에겐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상하고 수상작들은 ‘제11회 서울건축문화제’(9.6~9.22)와 연계해 문화비축기지 T6에서 전시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성수동의 동네 이야기를 중심으로 9.22.(금) 투어를 진행하며, 홈페이지(http://서울아름다운건물찾기.kr)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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