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환경산림국(국장 김성식)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무더위도 잊은 채 홍보활동에박차를 가했다.

환경산림국 직원들은 8월 8일부터 8월10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열리는 축제현장을 찾아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대회관람 등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영월읍장, 덕포시장)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전통무예의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충주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며, 100여개국 4,0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20개 종목에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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