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2일 (금요일) 옥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여름밤의 축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뿜어져 오르는 물줄기 아래에서 함께하는 “2019 향수 옥천 여름 축제 버스킹! 이라는 주제로 군민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옥천 색소폰동호회 ▲옥천예울림공연단 ▲옥천군통기타연합 ▲옥천읍 주민자치 난타 공연 ▲대전문화 예술 진흥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옥천의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며 향수 옥천의 관광문화 속에서 새롭게 피어오르는 문화공연을 만들어보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옥천군은 2019 옥천군의 문화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는 기회로 옥천군민의 행복, 옥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 볼거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옥천문화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또 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향수 옥천의 관광 활성화의 출발점으로 무더운 여름 지친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문화예술회관, 토요일 장령산 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장령산 휴양림 공연은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 주말 3일(토요일) 옥천군 장령산 휴양림에서는 관광객, 옥천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잠시 무더위를 잊고 행복과 웃움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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