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행복교육지구(공동위원장 옥천군수 김재종, 교육장 이혜진)의 「찾아가는 공연-눈으르 즐기는 클래식」이 2019년 7월 4일(목요일) 안내초등학교에서 4번째 공연이 있었다. 팀 키아프의 눈으로 즐기는 클래식은 옥천행복교육지구 찾아가는 공연 중 학교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와 재미있는 무대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여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팀 키아프의 눈으로 즐기는 클래식은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 교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선택되었다. 공연 후에는 내용 또한 좋아서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소규모 학교는 연합하여 다양한 내용으로 여러 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소외 지역의 학생들이 공연 관람에 배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옥천행복교육지구 권진희 실장은 “찾아가는 공연 지원 사업은 원거리, 소그룹을 위한 공간에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파견하고, 문화 소외 및 지체된 학교 공동체에 예술적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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