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가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기해 미술 놀이2’을 운영한다.

12~24개월 미만의 아이들의 성장발달 촉진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일반 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미끌미끌 고소한 친구 ▲폭신폭신 동글아 놀자 ▲줄을 타고 올라가는 친구 ▲애벌레 변신 ▲가루야가루야 ▲키즈카페 등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엄마와 자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도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 미술 놀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추가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이번 프로그램도 만족스럽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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