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우암동 가로변 담장(청원구 우암로 26, 새서울고속 북부 차고지)에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를 완료했다.

벽화그리기는 청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비채움 봉사단, 새서울고속, ㈜노루페인트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지선 지키기·신호 지키기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을 주제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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