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금년 2월부터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엄사면 도곡리 소재 상상명 소하천에 제방 및 호안 1.4㎞를 설치하는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11월 중 완료했다.

그동안 본 사업은 홍수발생 시 안전하고 생태환경이 어울릴 수 있는 호안설치와 정감어린 하천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되어 왔다.

특히, 인근 농경지의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천제방 1.1㎞를 포장하였으며, 팔각정자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희망마을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풍수해 예방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매력있는 도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