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보초(교장 이병희)는 이달 21일까지 코딩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체험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2019 온라인 코딩파티’에 참여하고 인증샷 올리기, 교내 소프트웨어 꿈나무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삼보초는 2017년도부터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3년째 소프트웨어(SW)교육의 정착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코딩 미션을 완료하여 인증서를 발급 받고, 이를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며 코딩 주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급은 소정의 상품을 받는 등 축제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병희 교장은 “학생들이 코딩 주간을 축제로 생각하며 코딩을 통해 문제 해결 경험을 갖고, 창의적 사고력 및 협업 능력, 온라인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게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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