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에서는 19일(수) 원아 14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스마트쉼센터의 한금미강사님과 함께 유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주제로 스마트폰 경험 나누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사용 약속 관련 교육시간을 가졌다.

예방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과 과다사용시 유해성을 알아본 후, 노래와 VDT예방 체조를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들이는 약속을 해 보았다. 만5세 원아는 “중독이 되지 않도록 시간을 정해서 인터넷이랑 스마트폰을 사용할거에요” 라고 말했다.

만3세 담임 이윤지 교사는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은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뇌 발달저하와 ADHD 발생증가 등 부정적 측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용습관을 가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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