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12일(수) 전교생 154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기 위한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개인별로 오전, 오후로 신청한 진로체험을 실시하여 적성, 흥미에 맞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 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 직업인의 세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보건의료, 항공우주, 로봇기술, 방송영상, 디자인 등 11개 진로체험마을을 찾아 다채로운 직업 체험을 하였다.

 3학년 김미정 학생은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려면 먼저 그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고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지송 교장은“진로교육원의 전문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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