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11일(화) 대회의실에서 지난 3월1일자로 본교에 발령 받은 지 100일이 된 새내기 교사(3명)를 축하하고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선배교사들은 새내기 교사들에게 사랑이 담긴 덕담을 하였고 새내기 교사들은 그동안 느낀 점과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교사들은 “어려움이 있을 때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지원으로 잘 적응했다며, 존경받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지송 교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가꾸는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