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현
도다현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양개석)이 전 직원 투표를 통해 2019년도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도다현 주무관(독서교육진흥과)과 여몽련 주무관(문헌정보과)을 각각 선정했다.

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도다현 주무관은 인문 독서특강,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청소년 독서 마라톤, 방학 중 독서교실, 독서캠프 등 행사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 통통 튀는 감각과 열정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여몽련 주무관은 2층 종합자료실에서 근무하며 책 대출이나 반납을 비롯하여 자료실 이용에 불편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응대를 하여 종합자료실 이용자들이 자료실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현하여 충청북도교육청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2019년 3월 1일자로 ‘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충청북도교육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학생과 교육 중심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변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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