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둔덕동(동장 정운주)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7일 둔덕동 경로당 7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사랑의 떡을 전달해 미담이다.

둔덕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8월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좀도리 쌀 80kg로 떡을 만들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전달하고,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동은 올해 초에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좀도리 쌀 600kg를 모아 관내 복지시설 등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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