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5월 22일 진천소방서 및 음성소방서에서 2019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 실시한 개인종목(최강소방관경기)에 이은 화재․구조․구급의 3종목 팀 전술 분야로 도내 12개 소방관서 종목별 12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기술 역량으로 실전에서도 실효성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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