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22일부터 5월 21일까지 흥덕구에 소재한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문업체에 의뢰해 주요시설・일반시설・부대시설에 대한 균열, 부식 등 외관조사가 진행된다.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은 1998년 준공 후 건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2018년 배관교체공사를 한데 이어 올해는 건물내부 전체 도색 및 균열보수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적절한 시설물 보수 계획을 세워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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