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12일 6번째 오픈세미나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 대전교회는 12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교회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난해 11월 교회를 개방하고 ‘와보라! 참진리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6번째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열어주는 生老病死(생로병사)의 秘密(비밀)을 푼다’의 주제로 맛디아 장방식 지파장이 강의했다. 오전 10시 30분, 저녁 8시 두 번 진행된 가운데 약 5000여 명의 대전 시민들이 참석했다.

장방식 맛디아 지파장은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모든 만물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가셨다”며 “그로 인해 사람의 수명은 120세를 넘지 못한다. 이는 성경에 기록돼 있고 우리가 눈으로도 보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참 뜻과 그 약속을 알아야 한다”며 “여러분도 선입견을 버리고 말씀을 들어보고 분별해 어느 말이 참이고 거짓인지 판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시민들이 많아져 이제는 오픈세미나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와서 참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생로병사의 비밀을 깨달아 참 생명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기 위해서는 무료 성경 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6개월 이상 과정을 거쳐 수료를 할 수 있는데, 지난해만 2만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 인해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도 수는 지난해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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