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배우 현우 하동 홍보대사 됐다
god 데니안·배우 현우 하동 홍보대사 됐다
  • 이경
  • 승인 2019.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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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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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현우

인기 남성그룹 ‘god’ 멤버 데니안(41)과 배우 현우(34)가 하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동군은 4일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연예기획사 ㈜아이에이치큐(iHQ)와 하동군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예인 2명을 하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김상영 iHQ 상무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하동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군은 아이에이치큐의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촬영장소 제공, 문화․예술 관련 유관기관 및 법인사업체, 일반 군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이에이치큐는 하동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개발․공유․홍보를 비롯해 아이에이치큐 관련 사회관계망을 통한 하동 홍보, 각종 영상 촬영 시 하동 관광지 촬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군은 업무협약에 이어 아이에이치큐 소속 연예인인 데니안과 BIGSON 엔터테인먼트 소속 현우를 하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다 세계농업유산 및 국가어업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홍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데니안·현우는 “천혜의 경관을 갖춘 하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볼거리 먹을거리 느낄거리가 풍부한 알프스 하동을 대외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하동군 홍보영상 ‘통하는 하동여행’ 편에 출연한 데니안은 2000년대 초반 국민그룹이었던 5인조 남성그룹 god 멤버로 활동하며 2000년 KBS 가요대상, 2001년 SBS 가요대상, 2002년 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또 2011년 영화 ‘헤드’, 2016년 SBS 드라마 ‘마녀의 성’, 2018년 JTBC ‘같이 걸을까’ 등 영화․드라마․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조선 명탐정 2·3’과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MBN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2명에 대해 오는 15일 군민의 날 행사 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관련조례에 따라 2006년 ‘효녀가수’ 현숙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가수 신유 등 지금까지 1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