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순회 법제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공유재산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자치법규 입안 실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법제 및 행정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충청북도 법제협력관 오은하 서기관은 자치법규 입안 실무사항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한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제처와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자리를 마련해 공무원의 법제 및 행정실무 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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