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함께해유~착한운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2일 오전 8시 군청 앞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이유식 괴산경찰서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증평지회, 증평‧역전 자율방범대 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해유~착한운전!의 날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음주‧과속‧난폭 등 나쁜 운전 안하기 4대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관계자는“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