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가 지난 30일 전라북도 군산일대에서 근대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역사나들이 ‘교통정리(교감하고 소통하여 정말 행복한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내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27가정 85명은 테디베어박물관과 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즐거운 모습을 사진에 담는 등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와 함께 여행에 참여한 연 모씨는“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단 소식을 듣고 서둘러 신청을 했다”며“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더욱 돈독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