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2019년도 식품위생접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하며 군민 건강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25일, 28일 양일에 걸쳐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 회원과 외식업 영동군조합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난계국악당에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의 식품접객영업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과 영양표시 알기, 나트륨 줄이기, 간접흡연 및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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