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옥천묘목축제를 기념해 국민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옥천군에 찾아왔다.

 ‘KBS 전국노래자랑’ 충북 옥천군편 공개 녹화가  23일 오후 1시 사회자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공개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명(팀)이 출연했다.

초청가수로는 태진아, 한혜진, 류기진, 양용모, 윤태화가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묘목축제가 20회째를 맞는 뜻깊은 해”라며 “전 국민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남녀노소 전 군민이 화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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