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도서관이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1층 다목적실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영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에 개봉한 영화로, 똑똑하고 아름다운 주인공벨이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떠난 성에서 야수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43-201-418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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