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생애와 지혜 돌아보는 시간”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불교의 4대 명절인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불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BBS TV에서는 아나파나 수행을 통해 ‘아라한’의 경지에 이른 삐냐저따스님을 찾아 이재운 작가(소설 토정비결)를 비롯한 한국의 지식인과 불자들이 미얀마의 정글로 떠나는 <열흘의 비구>가 3월14일(목)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

아울러 스페인, 터키, 대만, 한국 4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 세계 3대종교 수행자의 삶과 그들의 밥상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수행자의 밥상>은 3월14일(목) 오후 12시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다람살라에서 진행된 달라이라마의 아시아 법회, 그 생생한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오 다람살라>는 3월21일(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천년고찰 미황사를 찾은 외국인 신부와 한국인 스님의 특별한 동행을 담은 <예수, 부처를 만나다>는 3월21일(목) 오전 11시40분에 볼 수 있다.

BBS 라디오 인기 프로그램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출가·열반재일 특집으로 3월15일(금) 오후 5시10분에 금강선원장 혜거스님을 모시고 부처님의 위대한 전법과 교화의 여정을 살펴본다.

자세한 내용과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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