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민주지산자락 도마령에 둥지를 틀고 있는 도담요는 도예가 김계순씨가 장작 가마를 짓고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김계순 도예가는 2005년 민주지산자락 도마령에 둥지를 틀고 도예가의 깊은 산골의 정착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담요 도자기는 유약을 바르지 않고 가마 속에서 재를 날려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정교함보다는 투박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도자기 체험장은 폐교를 리모델링 한 공방에서 자기를 빚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개개인의 독특한 도자기 그릇을 빚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명소이다.

​◈ 도담요 :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민주지산로 1415-35 (도마령 고자리 담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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