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3월 4일부터 영농기에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농기계 사전 정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수리 기간 : ‘19. 3 ~ 4월

농기계업체 수리반 : ‘19. 3. 4. ~ 3. 26.

시·군(농업기술센터) 자율 수리반 : ‘19. 3. ~ 4월

농기계업체 수리반 참여업체 및 편성현황

참여업체 : 5개 업체(대동, 국제, 동양, 아세아, LS)

수리반 편성 : 5개반(차량 5대 수리기사 10명)

시·군(농업기술센터) 자율 수리반 편성현황

11개 시·군 전문차량 14대, 전문수리요원 48명

농기계업체 수리반은 농기계가 많이 공급된 지역을 중심으로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사용이 많은 농기계를 중심으로 수리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자율 수리반은 시골 마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함으로써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순회수리 기간 중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계 사용가능 햇수를 늘린다.

특히, 농기계 순회 기간 중 수리하는 농기계에 대하여는 부품값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이며, 큰 고장 등으로 순회 수리 봉사반이 현장에서 수리 할 수 없는 경우 인근 사후 봉사업소 및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토록 할 계획이다.

도 유기농산과장은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영농기 이전 농기계 사전 점검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기계 수리봉사 세부일정은 해당 읍·면·동사무소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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