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3월 5일(화) 10시부터 3월 15일(금) 18시까지 우선배려대상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지원을 위한 ‘2019 찾아가는 나눔강좌’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강좌 수는 전년대비 75% 대폭 확대한 35강좌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소속 아동들의 희망 강좌를 센터에서 자체개발하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이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 공지사항을 확인 및 접수기간 내에 신청서와 서류를 이메일(djseccli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강좌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관별 1개 강좌(상・하반기 27강좌, 방학 8강좌)를 선정하고, 선정 기관에는 강사료 전액과 강좌에 필요한 운영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문의(문화체육운영과 ☏229-144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찾아가는 나눔강좌 운영이 우선배려대상 학생들의 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더불어 창의적 인재육성 및 교육의 보상적 평등실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