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행복교실’(2명)과 ‘상급(중학)과정 대비 기초교육 희망교실’(1명)을 지도할 문해교원 3명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원 응모 자격은 문해교육 교원 연수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 문해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나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국어국문·한국어를 전공한 자, 한글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le.or.kr)를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시 문해교육센터(042-250-2748)로 문의하면 된다.

금홍섭 원장은 “교육의 단절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실 문해교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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