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2월 12일 도회장단과 사무처 직원은 지난 설명절 연휴인 2월 5일 오후 3시경 발생한 화재사고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김진각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 댁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종복)와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분) 및 시군협의회장, 부녀회장 20여명은 2. 9일에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화재잔여물 청소와 격려를 한 바 있다.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온 김진각 청주주시협의회장은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재 주택이 전소되어 가족이 전부 마을 경로당 2층에 임시로 기거하고 있어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으나 많은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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