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립국악단은 우리음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국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 임상규와 함께하는 ‘2019 신춘음악회-BOM’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협연자(팀)은 오는 3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개최되는 2019 안산시립국악단 신춘음악회-BOM에 함께 무대에 선다. 

공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 거주자이면 연령, 경력,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모집 분야는 안산시립국악단과 협연 가능한 모든 장르(한국음악, 서양음악, 실용음악, 무용 등)다.

접수는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자메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립국악단 신춘음악회-BOM은 국악관현악 ‘봄이 오는 소리’, 오디션 합격자와 협연곡, 나고야대학 댄스팀, 국악관현악 ‘아리랑환상곡’으로 구성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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