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의 미디어리터러시 향상과 창의인재 발굴을 위한 2019년 학교미디어교육 운영학교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미디어콘텐츠 인재양성으로 나뉘며 대전·세종·충청지역 총 29개 학교를 지원한다.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뉴스, 광고 등 영상 제작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활용능력과 정보 분별력을 키우는 동시에 미디어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8개 중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운영된다.

 미디어콘텐츠 인재양성교육은 학교 방송반 및 관련 동아리의 자생적인 방송콘텐츠 제작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시범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포함해 총 11개교에서 진행한다.

 희망학교는 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21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사업팀(042-865-3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