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전방문의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인 네**에 브랜드 검색광고를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브랜드 검색광고는 대전방문의해 홍보영상을 중심으로 배치됐으며, 대전관광홈페이지와 대전여행영상을 담은 유튜브, 대전시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해당 광고는 모바일로는 볼 수 없고 PC로 네**에 접속해‘대전’또는‘대전시’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대전방문의해를 계기로, 찾고 싶고, 보고 싶은 대전이 되도록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좋은 부분은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대전방문의 해 추진기간을 2021년까지 3년으로 확대하고, 대전여행의 획기적 변화와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