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는 1월 22일(화) 2019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요가교실을 시작했다. 요가교실은 주 2회(화, 수) 실시하며 흥덕보건소 3층에서 진행된다.

요가는 유연성을 기르는 동시에 근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1석2조의 운동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작년 하반기 동안에도 연인원 475명이 흥덕보건소 요가교실을 이용했다.

22일 첫 수업에서는 명상의 중요성과 요가 동작을 통해 근육을 이완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맹준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흥덕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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