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에도 이런 곳이 생겼다.

예술창고는 “훔쳐보다”라는 타이틀로 2018년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예술창고 갤러리 개관 전시를 시작으로 오픈했다.

전국 유명작가 12명을 초대하여 4주 동안 초대 개인전으로 영동군민들과 함께 2018년 한 해 동안 예술문화 소통의 장으로 갤러리를 운영 하게 되었다.

또한, 예술창고 2기로서 12명을 초대 기획하여 2018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그림을 품다” 초대기획 그룹전을 시작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12명의 작가들로 서양화, 한국화, 조소, 도예가의 초대 개인전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는 예술창고에는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작가의 “자작나무”시리즈를 초대 개인전으로 1월 30일까지 전시한다.

1월 31일 부터 4주간 전시 할 작가는 충북미술협회장을 역임한 유승조 회장의 풍경전이 전시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의 작은 갤러리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 및 미술의 대한 이해와 미술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는 것이 바램이며, 뿐만 아니라 갈 곳 없고 즐길 자리 없는 기성세대들에게 쉼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화가 “원숙이”는 통기타 라이브로 직접 갤러리 카페를 운영 하고 있다.

개인전 9회를 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2분과 이사, 환경미술협회 영동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여러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역임하였고, 영동중학교 애니메이션 강사. 영동장애인복지관 미술 강사로 여러 예술분야에 출강 하고 있다.

원숙이 작가는 10여 년 전부터 활기찬 영동의 시골마을 탈바꿈 하고 시골 어르신들의 삶의 희망을 보여 드리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으로 40여 곳을 벽화작업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다.

SNS을 통해 “노래하는 화가”로 익히 알려져 있는 원숙이 작가는 영동 지역축제 및 여러 기관으로 통기타 라이브 재능기부를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는 영동군민으로 지역작가로서 영동을 알리는 작가의 역할을 하였다.

요즘 핫 드라마 시청률1위 28%을 올리고 있는 JTBC방송 금·토 저녁 11시 주말드라마 “SKY캐슬”에 많은 작품을 협찬하게 되면서 유명 작가로 알려졌다.

앞으로 영동군의 예술문화에도 많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술문화 공간으로 영동군민 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분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길 기대해본다.

예술창고는 갤러리 카페로 그림 작품 감상, 음악 감상, 이벤트, 파티 행사 등 우선예약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영동의 명소로 여러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 질 것이다.

예약문의 010-3901-8623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