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김영호)는

01. 15 영동에 거주하는 A씨( 남, 43세, 무직 )에 대하여 도로교통법위반(음주, 무면허)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 출소하여 현재 누범기간 중임에도 또다시 영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없이 혈중알코올 농도 0.134%의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동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다른 가정의 파탄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범죄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음주운전 및 보복, 난폭운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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