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첫 날 산사에서 범종(梵鐘) 치며 소원 빌어보세요

중매사찰 태고종 대성사(주지 혜철스님 / 불교공뉴스 대표)는 2019년 기해년 첫 날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소망을 비는 타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31일 밤 11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 부터 실천하라'는 법문을 시작으로 특별법회와 제야의 종 타종, 소망의 인등 불 밝히기, 소지 올리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108배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참회의 시간도 갖는다.

혜철 스님은 가족 구성 원간 사랑을 재확인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범종 타종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날 사찰을 방문하는 선착순 60명에게 혜철스님 수필집 절대 혼자 살지마라! 와 탁상용 달력, 야식과 전통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43-732-5560)

중매사찰 대성사는 매년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소망을 비는 타종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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