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안전총괄과(과장 심해용) 직원일동이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7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2018년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최우수 유공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으로, 지역 업체 참여를 도모하며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노력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해 왔다.

기부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통해 관내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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