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교장 이숙경)는 영재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12월 한 달간을 재능탐색 영재발견의 달로 정하여 아이들 저마다의 재능과 영재성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12월 10일에서 14일은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창의융합교육 아티언스(Artience) 재능탐색 위크로 테마를 선정하여 10일, 11일, 여성 IT기업인이자 충북도립대 겸임교수(신원선)를 초빙, 기초코딩교육과 초상화 그리기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13일에는 ‘빛’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해를 위해 조도 센서와 커팅 보드를 가지고 LED아크릴 램프를 만드는 등 창의융합적(STEAM) 교육을 통해 심미적 역량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12일에는 관내 육상전문가 황선건 코치(前 경성대 감독)를 초빙하여 육상기초기능 지도를 통한 물리적 에너지 변화 관찰을 통해 스포츠와 과학의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상의 기본기능을 전반적으로 학습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아티언스 위크(Artience week)를 통해 군서초 학생들은 교과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기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저마다의 재능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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