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유훈모)은 12월 12일 11시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5기(‘17∼’18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충청북도 남장우 농정국장,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박문희, 이상식 의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김성아 실장, 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 충북낙농농협 신관우 조합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과3, 복숭아, 블루베리, 멜론, 인삼, 한우2, 낙농 총 7개 품목, 10개 과정을 이수한 188명의 졸업생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졸업장을 비롯하여 교육 유공 장관표창, 도지사 포상, 학장 포상등을 받아 앞으로 명실상부 농업 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훈모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는 교육생 여러분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축하하며, “앞으로 2년간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품목별 최고의 농업전문가로 도약하길 바란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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