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소속 직원 36명은 11월 10일(토)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희망일굼터 작업장을 찾아 자동차용품 및 부품 조립 등 4시간 동안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장애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소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365 자원봉사 정신을 새롭게 실천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 함께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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