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철흠)는 5일 9개 시·도 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강호축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호축 토론회는 9개 시·도지사의 강호축 발전협의체 구성 협약과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도의회는 지난달 24일 열린 3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건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등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강호축 토론회에 참석한 연철흠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은 “강호축 개발의 핵심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정부의 예비타당성면제 결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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