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충북경제 목표, ‘일등경제 충북 실현’

◆ 충북포커스 -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k뷰티 성장 ‘우뚝’

◆ 충북선철도 고속화 예타면제, 도민 힘으로

◆ 충북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완성을 위해 지방도 승격 요청

◆ 충북도, 가축방역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 미담·호평 이어져

◆ 충북,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 충북도-청주시-㈜풀무원, 식품연구소 신설 투자협약

◆ 국제과학벨트 기능지구 청주SB플라자 준공

◆ 충북도, 사유지·국·공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

◆ CBiTV영상 - 가을의 낭만과 행복이 물들다 - 괴산 은행나무길

헤드라인

◆ 충청북도는 2019년 경제목표를 ‘전국경제를 주도하는 일등경제 충북 실현’으로 정하고, 기존사업 확대와 새로운 시책을 추진합니다.

◆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관람객 유치와 매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지원하기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 2019년 충북경제 목표, ‘일등경제 충북 실현’

충청북도는 2019년 경제목표를 ‘전국경제를 주도하는 일등경제 충북 실현’으로 정하고, 기존사업 확대와 새로운 시책을 추진합니다.

내년도에는 충북경제 4% 조기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8조원, 고용률 72%, 연간 수출액 225억불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충청북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신산업과 신에너지 산업을 선점하고, 기업의 글로벌화 정책,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내년에도 충북이 전국 경제를 주도하는 1등 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충북포커스 -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k뷰티 성장 ‘우뚝’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관람객 유치와 매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에는 사상 최대 23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마켓관에서는 17억원 상당의 매출를 올렸습니다.

신국진기자입니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회를 거듭할수록 K뷰티의 중심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폐막한 이번 엑스포의 참가기업은 235개로 전년도 205개 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참가기업이 늘면서 바이어와 수출 상담 건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전에 초청한 해외바이어 483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80여명이 현장등록 해 2천 49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 결과 1천28건에서 1천151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중 125건 8억여 원에 달하는 현장계약이 성사됐습니다.

현장계약 건수는 작년보다 2배 넘는 규모로, 샘플계약 위주로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성괍니다.

또한, 이번 엑스포를 방문한 국내 유통상품기획자 역시 200건, 186억여 원의 구매계약을 추진했습니다.

관람객도 전년보다 9.2% 증가한 9만1천여 명이 몰려 행사장을 메웠습니다.

마켓관에서는 91개 기업이 17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보다 19% 증가한 사상 최고 매출기록을 세웠습니다.

◆ 충북선철도 고속화 예타면제, 도민 힘으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지원하기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추진위는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지원하고, 도민 역량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목표로 합니다.

추진위는 이시종 지사와 청주·충주·제천·증평·음성의 시장·군수, 의회의장, 도의원 등 20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예타면제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 충북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완성을 위해 지방도 승격 요청

충청북도를 비롯한 7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가 정부에 일반국도 연장과 지방도 승격을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명의의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완성을 위해 오창IC~내수~초정~미원을 잇는 지방도 511호와 540호를 국가지원지방도 96호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공동건의문은 국회,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충북도, 가축방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가축방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청북도 등 전국 6개 시·도를 가축방역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자체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과 질병관리 등급제, 가금 휴지기, 도축장 출입차량 동선 일원화를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도 지역은 충청북도가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경상남도가 우수,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장려로 뒤를 이었습니다.

◆ 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 미담·호평 이어져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생산적 일손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2016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13만 1,000여 명이 참여해 농가와 중소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참여자들의 큰 호평 속에 도내 곳곳에서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도 봇물이 이루고 있으며, 봉사가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충북선수단,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선수단이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충북선수단은 금 112개, 은 84개, 동 79개 등 종합득점 15만 9,878점을 획득해 경기도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36개와 대회신기록 8개를 수립했으며, 수영 정사랑은 대회 유일한 6관왕에 올라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강세종목인 역도, 수영, 육상, 탁구, 사이클, 사격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 충북도-청주시-㈜풀무원, 식품연구소 신설 투자협약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연구소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 ㈜풀무원과 8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이시종 지사, 김항섭 청주부시장, ㈜풀무원 이효율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풀무원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풀무원은 투자 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국제과학벨트 기능지구 청주SB플라자 준공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핵심시설인 청주SB플라자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준공식은 식전 시설투어, 청주SB플라자 건립사업 경과보고와 현황안내, 유공자 표창, 기업지원 협력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SB플라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비 234억 원을 지원받아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청주SB플라자는 대전의 과학벨트 거점지구에서 만들어질 기초과학 성과물을 비즈니스와 접목해 실제 사업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중심 시설입니다.

◆ 충북도, 사유지·국·공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

충청북도가 7월 1일 기준 도내 사유지와 국·공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 3만 4천여 필지에 대한 결정으로 토지 소유자가 아닌 경우에도 충청북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의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처리결과는 연말까지 통지됩니다.

◆ CBiTV영상 - 가을의 낭만과 행복이 물들다 - 괴산 은행나무길

가을 정취가 절정을 이루는 계절입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노란 물결로 가득한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은행나무들이 장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을의 낭만과 행복으로 가득한 괴산 은행나무길의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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