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충북도연합회(회장 박지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6차산업 우수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농촌지도자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주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지도자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된다.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공로로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서인범 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강영호 농촌지도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보은군연합회 김종구 회장, 증평군연합회 김진용 회장이 농촌진흥청 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양춘석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원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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