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남부출장소와 옥천군은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폭 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25일 10시에 옥천체육센터에서‘2018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을 개최한다.

옥천군 일자리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이번 2018년 취업박람회는 옥천군내 60여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약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도내 남부권 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상호 만남의 장을 통하여 다양한 취업알선, 고용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고용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며, 생산‧사무‧영업관리‧배송‧조리 등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므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구직등록 1:1 심층면접 △취업지원 서비스, 이력서사진 촬영,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가죽공예, 천연탈취제 만들기 △청년창업지원,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구직자 외에도 많은 지역 주민의 참여가 기대된다.

홍순덕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성공은 물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가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직자와 졸업예정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옥천군 행복 취업마당’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남부출장소(☎043-220-6693), 옥천군 경제정책실(☎043-730-339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