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21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8 제15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은 외국인 근로자와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 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명: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어울림한마당”

○ 일시ㆍ장소 : 2018. 10. 21.(일). 12:00 경북 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

○ 주최/주관: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꿈을이루는사람들(진오스님)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 경상북도, 구미시

○ 행사대상: 국내거주 12개국 이주민 약 1,500명

○ 주요내용: 명랑운동회, 경연대회, 문화공연, 축하공연, 의료진료 등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사회부장 덕조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혜일스님, 법등스님(직지사), 법성스님(해운사), 법매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마주협 정호스님, 호산스님, 진오스님, 도제스님, 경북도지사 이철우, 구미시장 장세용, 국회의원 장석춘,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몽골, 네팔,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 총 12개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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