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19일(금)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원도 삼척 해상케이블카 체험 외 일대 관광으로 가을여행을 떠난다.

‘2018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은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봉사자들 간의 친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가을여행은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0팀의 자원봉사단체(봉봉클럽, 길주클럽, 봉정사신도회, 연미사신도회, 아름다운천사들, 안동불교신행회, 축서사신도회, 행복팀, 노인돌봄 생활 관리사팀, 국민연금 수급권자팀)와 개인 자원봉사자 등 총 108명이 참가하여 강원도 삼척에서 해상케이블카 체험과 일대를 관광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가을여행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