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혜성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적응력을 신장시키고 흙 빚기, 물레 체험, 초벌구이 백자에 그림그리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충주시 엄정면에 위치한 흙놀이 체험장을 방문한다.

이날 흙놀이 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 학생들 2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흙 빚기 체험, 물레 체험, 초벌구이 백자에 그리기 체험 등 흙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및 도예 체험을 경험하였다.

이날 흙놀이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흙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흙의 촉감도 매우 좋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흙놀이를 하며 공예 및 도예 분야의 진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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