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생활문화, 관광, 유휴공간 등 지역의 자원을 소재로 서비스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오는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강원도, 제주도 등에서 추진한 ‘지역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양성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충북센터가 추진하고 있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시설노후, 공동화 등으로 경제활동이 미미한 지역문제를 소재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청년창업가들로 공급받는다는 컨셉이다.

충북센터는 10월중 제안 받은 아이디어중 8개를 선정해 비즈니스모델, 인테리어 및 디자인 등 집중 멘토링을 진행하고, 사업 준비에 필요한 활동비를 팀별 1,000만원씩 지원한다.

지역혁신창업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나 사업개발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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