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지금은 공유(共有) 혁명의 시대

인터넷은 열고 맺고 소통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열리면서 생명력을 더 얻는다.

소프트웨어가 이미 열렸고 하드웨어는 지금 빠르게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는 바이오 기술이 열릴 것이다.

《조이 이토, MIT 미디어랩소장》

21세기는 공유(共有) 혁명의 시대입니다.

닫고 감추고 비밀이 아니라 열림과 융합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모든 걸 오픈하십시오.

그러면 새롭고 창의적인 것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 엔카타(Encarta)는 전 세계 네티즌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내는

위키피디아에 무릎을 꿇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저작권을 포기하고

유튜브에 오픈했더니 전 세계인들에게 말 춤을 추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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