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노인의 날(2018.10.2.)을 맞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도내 유공자 6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확정 되었다.

국민훈장에는 도호근(81세, 모란장, 횡성군), 국민포장에는 김춘자(72세, 춘천시), 대통령 표창에는 박연식(81세, 춘천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김주혁(85세, 양양군)외 2명이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10월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하게 된다.

특히,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도호근씨는 횡성군 정암2리 이장을 44년간 역임하면서 마을 발전 헌신, 노인 공경과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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